[사회/ctn]가금현 기자 = 서산중앙병원 장례식장 앞 출입구와 주차장은 재떨이로 변해 있다는 지적이다.

청결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병원 장례식장 입구가 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널려있지만 서산중앙병원 측과 장례식장 측은 돈벌이에만 급급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 측과 장례식장의 이 같은 행태로 인해 욕은 고스란히 지자체장인 서산시장이 먹게 됐다.

이유는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기관이 서산시이기 때문이다.

이를 제보한 한 주민은 "전국각지의 주민들이 찾고 있는 서산중앙병원 장례식장 출입구에 이처럼 담배꽁초가 널려있고, 담배냄새로 찌들어 있다면 결국 누가 욕을 먹겠냐"며 "서산시가 앞장서 청결한 병원 장례식장이 되도록 관리감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