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연기자와 팬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 박보검,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 등 공식 팬클럽 6만명, 자발적 연합 봉사활동으로 새로운 팬 문화 선도 - 소속 연기자 뿐 아니라 팬클럽 간에도 '돈독한 관계' 자랑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

2013년 12월 12일(목) 09:51

<사진제공-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사랑나눔' 메인 이미지 블러썸 로고>

[연예/ctn]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Blossom entertainment)와 소속 연기자, 그리고 연기자 각 공식 팬클럽이 '사랑나눔'으로 따뜻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올 초부터 준비해 진행한 '사랑나눔'은 소속사와 연기자 각 공식 팬클럽 6만 여명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된 물품후원에서는 양말부터 휴지, 샴푸 등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사랑을 전했으며, 현재는 박보검,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 등 공식 팬클럽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시 소재의 보육원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은 팬들의 주최이자 서로 다른 팬클럽간의 연합으로 진행되는 이례적인 형태의 자원봉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김정용 이사는 "'사랑나눔' 캠페인은 팬클럽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4개의 공식 팬클럽이 매주 토요일마다 돌아가며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구요, 팬클럽끼리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서로 연합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랑나눔'은 연기자 중심이 아닌 팬들이 중심이 되는 활동인 만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저희 역시도 감사할 따름이죠. 작은 정성들이 모여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랑나눔'이 되길 응원 해주세요" 라고 전했다.

소속 연기자간의 두터운 친분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각 팬클럽 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 새로운 팬 문화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으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소속 연기자들이 공식 팬 카페 내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사랑나눔'이 단순한 봉사가 아닌 팬과 연기자, 소속사간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친목도모의 장임을 보여줬다.

'사랑나눔'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및 각 연기자 공식 팬 카페 내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 홍유선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홍유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