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중, 사물놀이 동아리'두드림'학생농악 경연대회 금상수상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2016년 10월 07일(금) 15:23

[교육/ctn]한성진 기자 = 금산동중학교(교장 가권순) 사물놀이 동아리 두드림이 제26회 충청남도 학생농악(사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최한 가운데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중고등 10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는데 이 대회에서 금산동중 사물동아리 학생들은 신명나는 가락과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여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리 반장인 김경서 학생은 "그동안 점심 및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매일 연습하면서 많이 지치기도 했는데, 최선을 다한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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