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충청탑뉴스 창간8주년, 받은 만큼 돌려주자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 2019년 07월 30일(화) 13:49 |
충청탑뉴스는 기념행사에서 타 언론사처럼 자화자찬의 행사가 아닌 사회공헌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참석한 각 사회단체장과 내외귀빈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충청탑뉴스가 보여준 창간 기념행사는 사회에 대한 베품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창간기념행사장에서 자사의 우수기자 상마저 자체적인 행사인 연말 또는 연시에 주기로 했다면서 제외시키고, 제8기 우수봉사학생 장학금전달과 제10회 2충1효 전국백일장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창간 행사를 치루는 것은 우리사회가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충청탑뉴스는 창간과 함께 해마다 지역의 우수봉사학생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충청탑뉴스 창간 전부터 대표이사가 추진위원장으로 있던 2충1효 전국백일장대회를 맡아 올해 제10회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이는 충청탑뉴스가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로 읽혀지고 있는 대목이다.
이날 가금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여기계신 여러분과 이 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의 충청탑뉴스와 교육전문신문 ctn충청교육신문이 있었다"고 말하고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여러분의 사랑과 이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이렇게 시행(대회개최 및 시상, 우수봉사학생 장학금 전달 등)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받으면 돌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충청탑뉴스의 모습이다.
충청탑뉴스는 지난 2011년 창간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는 지역의 언론사로 어려운 재정환경 속에서도 참교육을 선도하고, 교육소식을 폭넓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지난 2014년 9월 1일(등록번호 충남, 다01340)ctn충청교육신문을 지면으로 창간 교육기관 및 교육가족, 행정기관 등에 배부해오고 있다.
ctn충청교육신문는 충청권 유일한 교육신문으로 충청교육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이렇게 충청교육의 자부심을 만들어내고 있는 충청탑뉴스가 창간 8주년 기념행사에서 보여준 사회에 대한 베품은 또 하나의 교육이기도 하다.
최근 나만이 우선이고 나만이 최고인 사회에서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베품의 교육이 필요한 만큼 충청탑뉴스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현장에서도 이 같이 베품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반드시 가르칠 필요가 있다.
베품은 사회를 살맛나게 그리고 아름답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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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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