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코로나 1년, 빛과 그림자

-안창현 CTN자문위원

안창현 기자 luckiz12345@naver.com
2021년 01월 21일(목) 00:31
안창현 CTN자문위원
[칼럼/CTN]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1년 전 1월 20일에 1호 확진자가 나온 후 우리나라 코로나19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73,518명, 사망자 1,30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마스크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마스크 대란이 있었고, 대구 발 신천지 교회를 중심으로 1차 팬데믹에 이어, 광화문 발 2차 대확산, 현재도 해를 넘겨 진행형인 3차 대확산으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극히 일부의 개념 없는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마스크를 써 달라는 다른 승객이나 기사의 요구에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또,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을 하거나, 증상이 있는데도 여행을 한 사람도 있었지요.

코로나19를 빙자한 정치권의 싸움은 목불인견의 이전투구로 점철되어 대립은 더 극심해졌습니다.

연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생계를 위협받는 것을 넘어 생존권 자체가 경각에 달려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서민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르바이트,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고 택배 기사와 파견 근로자는 과로와 산재로 사망하는 사람이 속출했습니다.

이런 긴 어둠의 터널을 뚫고 이제 밝은 빛을 보게 되기를 온 국민은 바라고 있습니다.

정부의 조속한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통한 전 국민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이루고, 국내에서 치료제가 개발되어 코로나19 퇴치를 실현해야 합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백신의 조속하고 안정적인 공급과 원활한 접종을 통해 국민 불안을 해소해야 합니다.

여야 정치권도 코로나19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국민 건강권보다 앞서는 어떤 정치적인 논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개인위생에 최선을 다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열이 있거나 인후통 등 작은 증상이라도 있으면 전국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음식점이나 카페, 공공장소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화를 하거나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모든 국민이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가정에서도 자주 환기를 해야 합니다.

온 국민이 철저한 개인위생과 방역수칙 준수를 하면 코로나19는 퇴치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예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올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의 앞날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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