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2022 대청호 해맞이 행사’ 취소 결정


- 새해맞이 대덕호랑이퍼포먼스 영상으로 대체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2021년 12월 12일(일) 14:56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가오는 2022년 1월 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임인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최종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매년 1월 1일 구민안녕과 구정발전 기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했었던 해맞이 행사는, 2022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주민안전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 송출로 대체하기로 했다.

매년 5천명 이상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던 해맞이 행사가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게 됐지만, 구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 호랑이띠 주민들이 직접 출연하는 ‘새해맞이 대덕호랑이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해 힘든 시기를 감내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와 긍정적이고 힘찬 응원을 보낼 계획이다.

새해맞이 영상은 연말연시 대덕구 유튜브 공식 채널 ‘덕구티이비’와 공정생태관광 채널 ‘대덕나들이’를 통해 첫 공개되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각종 회의 및 간담회 등에서 식전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현재 확진자가 매일 5천명 이상이고 오미크론 변이도 지역사회 전파 직전인 만큼,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2022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신 주민과 의료진 등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대덕이 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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