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무료 가스시설 안전진단 및 컨설팅 지원


-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발맞춰 2월부터 희망업체 신청 접수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2022년 02월 02일(수) 17:48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지역 내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 및 컨설팅 지원을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 및 일반시민의 안전권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려는 것으로, 구는 이에 발맞춰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맺은 (사)한국가스기술사회 대전세종충청지회와 함께 대규모 가스시설에 대해 무료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진단결과에 대해 사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대덕구는 대전·대덕산업단지가 입주해 있고, 고압가스·독성가스·도시가스·액화석유가스 설비 등을 사용하는 사업장이 산재돼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 조업 중단 등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구는 2018년부터 ‘가스사고 Zero’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가스안전도시’를 선포해 ▲가스사고 예방 및 사고수습 공동협력 ▲가스안전 점검 및 예방활동 공동실시 ▲가스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한 가스안전문화 정착 ▲가스안전 네트워크 구성 및 가스안전 대덕지킴이 활동 등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무료 안전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잠재적인 사고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시설 무료 안전진단 및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2월부터 구청 에너지과학과로 신청하면 된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CTN -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 홈페이지(http://www.ctnew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