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발품행정 나섰다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 요청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만나 현안사업 예산확보 요청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연석회의에 참석했다[서산시 제공] |
|
[서산/CTN]가금현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발품행정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연석회의에 참석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13개 시장, 군수,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예타 면제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6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국비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서산시 제공] |
|
 |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6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국비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서산시 제공] |
|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 그치지 않고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났다.
지난 7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방문, 9월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면담 이후 세 번째이다.
이 시장은 신규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 6건과 증액이 필요한 사업 3건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연수 전문위원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에 대해 설명했다[서산시 제공] |
|
또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연수 전문위원과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는 주요 사업추진, 내년도 예산확보로 매우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며, "적극적인 발품행정을 펼쳐 서산시가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