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교육지원청, '수능대박 기원' 응원 나섰다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 및 시험장학교 지원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
| 2022년 11월 02일(수) 08:49 |
|
또한 수험생의 지도를 위해 고생하신 고3 담당 선생님과 시험장학교 운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어 수능 시험장학교를 돌아보며 수능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예산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할 부분을 꼼꼼히 살폈다.
|
예산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덕산고, 예산여고를 시작으로 수능 전 이 주간 7개 고등학교를 방문하며 수험생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응원을 하게 된다.
예산은 65 수험지구로 예산여고와 예산고가 일반 시험장학교로 운영된다. 예산여고는 14개 시험실에서 260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며, 예산고에서는 17개 시험실에서 330명이 수능을 치른다. 수능 당일 코로나 유증상 학생은 시험장학교에 준비된 분리실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다.
코로나 확진 학생 발생을 대비해 덕산고를 별도시험장으로 준비하고, 코로나 확진 학생도 수능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문추인 교육장은 "초, 중, 고 12년의 긴 시간을 준비해온 수험생 여러분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 대박이 나길 기원한다. 또한 수능 시험장을 운영하는 3개 학교의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수능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꼼꼼하고 촘촘히 준비하여 무결점 수능을 치를 수 있게 잘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