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 16개 시험장 세 번째 ‘코로나 수능’ 시작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
 | | 17일 오전 세종시 제5시험장(아름고등학교) 8시경 수험생이 입실을 하고 있다.(세종시 기자협의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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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CTN]정민준 기자ㅣ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오전 전국 17개 시도 8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은 전국적으로 지난해 보다 1791명 감소한 508,030명이 수능 응시 대상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보다 남학생 188명, 여학생 107명 등 총 295명이 증가한 4444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학생은 3178명(+128명)이며 졸업생은 1083명(+134명)과 검정고시등이 183명(+33명)으로 구성됐다.
단일고사장(제29지구)인 세종지역은 일반시험장 14곳(지난해 12곳)을 비롯해 별도시험장 1곳과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예비시험장 1곳등 총 16곳의 시험장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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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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