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소년 여가문화 개선을 위한 1만명 동의 캠페인 진행 김태연 기자 cks7089@naver.com

2022년 11월 18일(금) 07:04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제공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충남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과 ‘청소년이 행복한 천안,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건강한 여가문화’1만명 동의 캠페인을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주도하고 청소년이 참여하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 된다.
공동의제 ‘청소년이 행복한 천안,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건강한 여가문화’는 천안시 청소년참여위우너회, 천안지역학생회연합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천안시 대표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연대가 직접 선정했다.

공동의제를 중심으로 천안시는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천안시 문화 관광 홍보 활성화’, 교육청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에술 초청공연 관람기회 확대’, 청소년은 ‘여가문화 체험 후 플랫폼을 활용하여 홍보’를 행동 목표로 설정했다.

천안시 청소년 1만명 참여를 목표로 공감 투표를 진해하며, 캠페인 결과를 활용해 천안시 청소년 정책 제안으로 연계 할 예정이다. 천안시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 좁속 또는 천안시청소년참여포털 도란누리(www.dorannuri.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