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교육지원청성환도서관, 시로 쓴 음악감상회 열어 -남서울대와 함께한 <삶이 시가 될 때> 음악 감상회 열어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2년 12월 09일(금)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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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될 때>는 성환도서관과 남서울대 실용음악과의 지역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음원이다. 2022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삶이 시가 될 때, 시쓰기 교실> 수강생 어르신들의 자작시 9편을 남서울대 실용음악과 교수와 학생이 작업하여 아름다운 음악으로 완성했다.
시를 지은 어르신은 “내가 오릇이 쓴 이 시가, 이렇게 멋진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은 상상해본 적이 없는데 매우 좋은 추억이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를 기반으로 작곡을 진행한 남서울대 학생은 “어르신들의 시가 생소하지만 글이 아름다워 뜻깊은 작업을 진행하여 기뻤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환도서관 홈페이지(shlib.cne.go.kr) 또는 전화(☎581-9962〜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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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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