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국가를 위한 고귀한 헌신과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 김태흠 지사, 연평해전·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 - 21일 보훈단체장 등과 국립대전현충원 찾아 호국영령 넋 기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2023년 03월 21일(화) 11:38

제8회 서해수호의 날 참배[제공=충남도]

[충남/CTN]한성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1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먼저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제8회 서해수호의 날 참배[제공=충남도]

이어 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렸다.

한편 충남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 1명이며, 천안함 전사자는 고 최한권 원사, 고 김선호 병장 등 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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