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12개 농가에 배치 - 지난달 캄보디아 근로자에 이어 두 번째 입국 김종연 기자 kjy101319@naver.com |
| 2023년 04월 04일(화) 08:14 |
|
30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시설하우스(상추, 방울토마토), 미나리, 복숭아 농가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충주시에서는 지난달 9개 농가에 배치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3명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3명을 비롯해 총 6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시작으로 매년 인원을 확대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오는 5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27명이 추가로 입국하면 11개 농가에 배치하는 등 46개 농가 총 13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 일손 해갈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
김종연 기자 kjy101319@naver.com
김종연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