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모암초병설유,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푸딩 이수현 인턴기자 leegikook@hanmail.net

2023년 04월 21일(금) 21:33

바나나 푸딩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후 앞치마와 요리사 모자를 쓰고 바나나 푸딩을 만들고 있다.(사진제공 김천교육지원청)

[교육/CTN]이수현 인턴기자 = 김천모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헌택) 원아6명은 21일 바나나푸딩 만들기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한꺼번에 전부 볼에 넣어서 두 개의 크림이 잘 섞이도록 저어 주었다.

바나나를 쫑쫑쫑 잘라 잘라서 크림에 전부 넣어주고 계란 과자도 같이 넣어서 크림과 잘 섞이도록 오랫동안 잘 저어 주었다.

잘 섞어준 후 각자의 작은 통에 담은 후 맛있게 먹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에 바나나랑 계란 과자를 섞어 먹는 맛이라서 우리 친구들이 굉장히 좋아했다.

자신이 만든 바나나푸딩을 한통 뚝딱 먹어버렸다.

선생님~ 바나나 냄새가 너무 좋아요.

와~ 너무 맛있어요.

내가 만든 바나나푸딩을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저마다 자신이 만든 바나나푸딩을 보고 한마디씩 소감을 말했다.

하헌택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요리를 해보고 요리할 때의 규칙을 잘 지키면서 바나나푸딩 만들기 참 잘한 것 같다" 며 유아들의 체험활동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