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야 중·고등학교, '공동'공간 생기다. - 서야중학교 협동조합 '서야랑', 서야고등학교 학생회실 '이든'개소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
| 2023년 06월 27일(화) 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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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랑'·'이든'은 일과 중에는 중학생들을 위한 협동조합이 운영되며, 방과 후에는 고등학생의 '학생회실'로 이용될 예정이다.
'서야랑'·'이든'은 음료와 과자 자판기, 와이파이와 카드단말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되어 있어 음료수, 과자, 컵라면 등의 구매와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한계선 교장은 "중학생들이 간식, 학용품 판매 등 공익적 사업 운영으로 기업가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고등학생들에게는 학생자치의 공간에서 나아가 편안한 쉼터로서의 장소로 활용되어 모든 학생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외 데크까지 설치된 '서야랑'은 요즘 유행하는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을 참고했고, 학교 협동조합 지원사업, 미래학교 자율 교육과정 기반조성사업, 학생회실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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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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