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초등교육을 귀감, 팔순 할머니의 졸업 보은 관기초 102회 졸업식, 강명자 여사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
| 2024년 01월 05일(금) 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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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손주, 자녀와 자녀의 직장동료 그리고 많은 관기초등학교 가족들의 축복을 받으며 졸업하신 강명자 여사는 배움에 끝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고 실천해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됐다.
강명자 여사는 77세 때 용기를 내어 관기초등학교에 입학해 6년 동안 포기하지 않아 오늘까지 이르렀다.
관기초등학교는 1920년에 개교했으며, 102회째 졸업식은 9명이 졸업하여 2024학년도 3명이 입학해 전교생이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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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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