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
| 2024년 03월 05일(화)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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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19~`23년) 아산시 봄철 화재발생 건수는 305건이며, 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160건으로 전체 화재의 52%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아산소방서는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고 봄철 야외활동 증가 등 계절 특성을 고려한 봄철 대책 추진에 나선다.
추진 내용은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 ▲축제·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화재 위험 요인 제거 ▲주거시설 안전 확보 ▲화재예방 홍보·교육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맞춤형 화재예방대책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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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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