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발전본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사업' 협약 체결 - 관내 5개 고등학교 통학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 3년간 1.5억원 지원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 2024년 11월 21일(목)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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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사업'은 야간자율학습을 시행 중인 관내 고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범죄예방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당진발전본부는 당진고를 시작으로 호서고·송악고·서야고·신평고까지 총 5개 학교에 대해 향후 3년간 총사업비 2억원 중 1.5억원을 지원해 안심 통학로를 조성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발전본부는 당진시, 당진경찰서 및 당진교육지원청과의 상호 협업으로 사업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당진발전본부 및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해당 사업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진행되어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례가 지역 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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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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