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생물테러 대비 초등 대응 훈련 실시!! 보건소와 관계기관 30여 명 참석해,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 김종연 기자 kjy101319@naver.com |
| 2024년 11월 28일(목)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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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테러는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 또는 질병을 일으키는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최근 발생한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배송 사건 등으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다.
훈련은 충주시 보건소와 유관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와 초동 조치에 대한 이론 교육 △검체 채취 및 다중 탐지키트 사용법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검체 수송 등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대비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여, 생물테러 의심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선제적으로 대비, 대응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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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연 기자 kjy101319@naver.com
김종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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