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동남署, 자연재난 공동체 협업으로 극복! -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도로로 쓰러져 교통방해 및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에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신속하게 현장 위험요소 제거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
| 2024년 12월 03일(화) 08:39 |
|
지난달 27일 폭설과 강풍으로 편도 1차선 도로에 나무(약 6m)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불가하고, 2차 사고 발생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평소 협력 관계를 잘 유지해 오던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현장 주변의 교통을 통제하면서 전기톱을 이용해 나무를 소분하여 신속하게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병천동면파출소장은 "앞으로도 폭설로 인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상습 결빙 구간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