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일종 의원, 서산·태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2억 원 확보 - 서산시 20 억 원 , 태안군 22 억 원 총 42 억 원 확보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 2024년 12월 27일(금)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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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총 42 억 원으로 , 지역별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서산시는 △ 서산시 자원회수 ( 소각 ) 시설 설치사업 10 억 원 , △ 호수공원 전광판 교체사업 10 억 원 등 총 20 억 원을 확보했다 .
태안군은 △ 재난재해 전광판 교체사업 8 억 원 △ 태안 신두지구 위험지구 정비사업 4 억 원 △ 태안 원북면 도로이용자 보호시설 설치사업 5 억 원 △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사업 5 억 원 등 총 22 억 원을 확보했다 .
이 중 「 서산시 자원회수 ( 소각 ) 시설 설치사업 」 은 기존 생활폐기물 매립 시설 잔여 용량이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 이번 특교세 확보를 통해 자원 회수 시설과 함께 들어설 전망대 등 복합 체험관광시설의 2025 년 완공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
또한 내구연한을 초과해 노후화로 인해 시민 불편이 이어졌던 「 호수공원 전광판 최신식 LED 교체 사업 」 과 충남 해양레저 관광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수영장과 서핑장이 포함된 「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사업 」 등 지역민의 숙원 사업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
성 의원은 “ 하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가 시급한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유도하고 , 재난 취약지역 주민 여러분의 생활 여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며 “ 어려운 세수 여건에도 시민 불편 개선과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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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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