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관광상품 기획… ‘2025 마이케이 페스타’와 연계 - 한류 문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 공연·전시·명소 방문 패키지 구성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5월 02일(금)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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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K-팝 공연, 산업 전시, 수출 상담회·네트워킹 대회, 콘텐츠 산업 콘퍼런스, 지자체 특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문화 종합 행사다.
천안시는 K-컬처박람회 기간인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을 전략적 방문 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기획해 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상품은 아라리오 갤러리를 시작으로 천안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타운홀 전망대, 빵을 테마로 한 빵돌가마 마을을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어 천안시 주요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여행 플랫폼(OTA)과 연계하여 관광상품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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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마이케이 페스타와의 연계를 통해 K-컬처박람회 등 한류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관광상품은 천안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상품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천안의 숨은 관광명소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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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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