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역멘토링 결연식’ 개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박차 - 세대 간 소통 강화, MZ세대와 간부공무원 참여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5월 15일(목) 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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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더욱 체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MZ세대 공무원 20명과 4~6급 간부공무원 10명이 조를 이루어 6개월간 멘토링을 진행하며, 세대 간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생각과 감각이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역멘토링을 통해 공직사회 내 소통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춘 유연한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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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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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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