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삼거리휴게소 로컬푸드 매장, 33년 만에 새 단장 - 트릭아트 벽화로 지역 특산물 홍보… 관광객 시선 사로잡아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5월 19일(월)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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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는 1992년 10월 개장한 천안삼거리휴게소 로컬푸드 매장이 노후화됨에 따라, 트릭아트 기법을 활용한 벽화를 조성해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벽화에는 충남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 배, 오이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삼거리휴게소 로컬푸드 매장은 과일, 나물, 잡곡 등 100여 종의 충남 지역 특산물을 선보이며, 지역 농촌의 균형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인국열 산업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매장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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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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