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 인문학 콘서트 참가자 모집 - 강연·공연 결합한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 제공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5월 26일(월)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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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6월 17일(화) 오후 3시에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과 도내 교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연과 문화예술 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기획되어, 작품 해설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수준 높은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림이 오감을 만났을 때, 감각주의-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정우철 도슨트가 그림 해설을 맡고, 노인호 조향사가 시향지 시향을 진행한다. 또한 피아니스트 민시후가 연주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모네 작품과 관련된 시향지를 제공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chsl.cne.go.kr)를 확인하거나 문헌정보부(☏904-6833)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모네의 작품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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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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