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음식문화개선 유공 인정받아 기관 표창 수상 - 위생 등급 지정·맞춤형 컨설팅으로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6월 04일(수)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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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문화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천안시는 체계적인 위생 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위생등급 지정업소 428개소를 지정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충남형 The안심식당 729개소를 운영하며 지도점검을 강화해왔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시군통합평가에서 3년 연속 식중독 분야 S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취급업체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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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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