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소’ 건립 착수 - 청년 창업과 로컬 브랜드 육성을 위한 체험형 교육 공간 조성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6월 09일(월)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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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푸드메이커와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및 실습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공유주방과 교육실을 마련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총 28억 원이 투입되며, 동남구 신부동 77-2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3㎡, 연면적 65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완공 목표는 2026년이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소가 청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현장형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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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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