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순파크골프장, 무료 시범라운딩 운영…정식 개장 앞두고 최종 점검 - 전국 최초 쓰레기 매립지 활용 골프장…충남 최초 안면인식 시스템 도입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6월 17일(화) 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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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파크골프장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지를 활용해 조성된 4개 코스, 36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설 점검 및 운영 시스템 개선을 목적으로 이번 시범라운딩을 진행한다.
시범라운딩은 1부 오전 7시~ 12시와 2부 오후 2시~ 6시 두 개의 세션으로 운영되며, 1조당 최대 4명까지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는 충남 최초로 도입하는 안면인식 키오스크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예약 사이트 회원가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시범라운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관순파크골프장은 오는 7월 15일 정식 개장하며, 방문 희망자는 이용일 기준 1주일 전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불가능하며, 코스 정비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신광호 사장은 “유관순파크골프장이 지역 주민들의 여가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을 돕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시범라운딩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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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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