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인권 실태조사 바탕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인권친화도시 기반 마련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6월 30일(월)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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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천안시 전반의 인권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인권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보고회에는 천안시 인권위원회 위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사)정책연구소 이음 관계자가 참석해 실태조사 설계 방향과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관련 부서 협업과 토론회 등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계획 수립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내 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인권침해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권친화도시 천안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계획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시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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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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