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신의 사진여행/CTN] 강원도 고성 오호항 서낭바위 서광과 기도. 서낭바위는 시원한 바다풍경과 함께 신비한 괴암괴석이 어우러져 있는 송지호 해변에 있다. 해신을 모시며 매년 제사를 지내는 서낭당이 있고, 소원을 잘 들어준다는 소문에 전국에서 찾는 곳이다. 또한, 들물과 날물의 멋진 풍경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장노출 촬영 명소이기도 하다.
서낭바위에 기도하는 모습
오호항 송지호 해수욕장 이른 아침 해안풍경
박순신기자 9909p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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