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신부 제5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준공…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 총사업비 129억 원 투입…지상 7층·232면 규모로 주차난 해소 기대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9월 02일(화) 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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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신부 문화거리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등 총사업비 129억 원을 투입해 지상 7층, 총 232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준공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영주차장 개장을 축하했다.
천안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요금은 평일 기준 최초 30분 무료, 이후 30분 초과 시 10분당 200원, 2시간 초과 시 10분당 300원으로 책정되며, 일 최대 요금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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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신부 문화거리 상점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신부 제5공영주차장은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시민 생활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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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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