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문화재단, ‘제10회 그리다방네모展 숲’ 개최… 장애예술의 성장과 공존을 그리다 - 한빛인 미술단체 창단 10주년 기념… 9월 16~28일 천안예술의전당서 무료 관람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09월 12일(금)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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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자립 지원, 교육·정보 접근성 확대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빛인 소속 미술단체 ‘그리다방네모’의 창작 활동 10년을 돌아보며, 다양한 관심과 생각을 미술이라는 매개로 표현해온 단체의 예술적 성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다.
전시 주제 ‘숲’은 나무, 꽃, 동물이 모여 숲을 이루듯, 서로 다른 개성과 경험이 모여 단체의 정체성과 창작 세계를 형성해온 과정을 상징한다. 작품을 통해 장애예술의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시각예술팀(☎ 041-900-186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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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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