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예천동 ‘트리븐 아파트’ 10월 분양...주민 관심집중 지역민들 사이에서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불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 2025년 10월 02일(목)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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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 사이에서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리븐 서산은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 동, 총 82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98㎡, 110㎡, 128㎡ 등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일부 평형에는 알파룸과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을 넣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멀티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서남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학원가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특히 시행사는 교육 전문기업 종로엠스쿨과 손잡고 입주민 자녀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입지도 주목된다. 서산시 남부권 개발 중심지인 예천동에 자리한 만큼 롯데마트 서산점, 중앙호수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교통 면에서는 서해로를 통한 도심 및 인근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산공용버스터미널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한편 서산시는 이번 분양과 관련해 혼인·출산 장려 특별공급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젊은 세대의 정착을 돕고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역 부동산 홍모씨는 "트리븐 서산은 중대형 위주의 평형과 특화 설계, 교육 서비스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예천동 일대 도시개발 사업과 맞물려 서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공식 청약 일정은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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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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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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