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자살고위험군 위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10월 한 달간 진행 - “자연 속에서 마음을 회복하다”… 상호 공감과 유대 강화로 정신건강 회복 도모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10월 03일(금)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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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가족 간 유대감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는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천안시 서북구자살예방센터(☎ 041-578-9709), 동남구자살예방센터(☎ 041-521-3339)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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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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