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 난타뮤지컬 창립식 및 백석대와 업무협약 체결 - 광복 80주년 기념 창작공연… 역사 인식과 창의성 함양 기대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10월 23일(목)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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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립식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창작 공연을 통해 역사적 인물의 가치와 정신을 예술로 표현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청소년 난타뮤지컬은 이동녕 선생과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을 모티브로 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역사 인식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공연은 오는 12월 27일(토)에 선보일 예정이다.
백석대학교 RISE사업단 김혜경 단장은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역사와 지역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작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소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창립은 단순한 공연 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체득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된 문화예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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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기능과 함께 난타, 디제잉, 뮤지컬, 배드민턴, 밴드 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지원과 캠프 등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활동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cayf.or.kr) 또는 전화(041-900-09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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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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