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한서 로타리클럽, 주말 반납한 '따뜻한 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
| 2025년 11월 08일(토)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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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에는 회원가족이 참여 따뜻한 나눔으로 타 봉사단체의 귀감이 됐다.
서산한서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최고의 봉사단체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여름 기습 폭우로 인한 수재민 돕기 활동을 비롯해, 해마다 캄보디아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국제로타리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지역 내에서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의 쌀 및 생필품 나눔,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회원 중에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이사로 활동하거나, 타 봉사단체의 장으로 봉사의 선봉에 서 있는 인물들이 많다.
전국인터넷신문 CTN 가금현 대표이사는 한서 로타리클럽 창립회원으로 활동 중인 가운데 현재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장으로 충남 각 시·군 25개 감시단 소속 감시단원 2000여 명을 이끌고 있다.
안성용 회장은 "회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세계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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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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