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예술의전당, 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연말연시 낭만 선사 - 1월 25일까지 전시… 야외 조명과 기획공연으로 따뜻한 겨울 문화공간 조성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11월 20일(목) 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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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형트리는 화려한 오너먼트와 반짝이 장식, 대형 리본으로 꾸며져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내년 1월 25일까지 전시돼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야외 광장 곳곳에도 조명이 설치돼, 천안예술의전당을 찾는 시민들이 낭만적인 겨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연출됐다.
연말을 맞아 천안예술의전당은 다채로운 기획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KCM&왁스’를 시작으로 ▲2025 송년음악회 ‘백건우&이 무지치’ ▲2026 조수미 신년음악회 ‘Dream with me’ ▲2026 신년음악회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with 지휘 홍석원, 첼리스트 문태국’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정승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은 “추운 겨울,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풍성한 연말연시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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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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