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자립데이, 청소년 자립 지원의 장… 컬쳐누리 가죽공예 체험 부스 성황” - 컬쳐누리 대표 신순정, 청소년 자립 행사 참여… 가죽공예 체험·작품 전시로 교류와 성과 공유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 컬쳐누리가 자립데이에 참여하며 가죽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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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CTN]강현수 기자 = 2025년 자립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컬쳐누리(대표 신순정)가 가죽공예 체험 부스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뜻깊은 하루를 함께했다.
컬쳐누리는 올해도 자립데이에 참여하며 가죽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많은 청소년들의 손길과 이야기가 모여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특히 가죽공예 수업을 수강했던 청소년들이 직접 봉사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 |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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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활동에서 만났던 청소년들이 곳곳에서 다시 모습을 보여주며 반가운 재회를 이어갔다. 이는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지역 곳곳에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행사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실내 전시존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기록 사진과 청소년들이 제작한 가죽공예 작품이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전시를 둘러보며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함께했구나”라는 뿌듯함을 느끼며, 공예 활동이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 | 실내 전시존에서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가죽공예 작품이 전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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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정 대표는 “올해 자립데이는 새로운 만남도 있었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 많아 더욱 편안하고 따뜻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예를 통해 자신의 속도를 찾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이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립데이는 청소년들에게 자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 행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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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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