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삼육식품과 치매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나서 - 장판·도배·전등 교체로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 치매극복선도단체 따뜻한 나눔 실천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11월 24일(월)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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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자원봉사단은 이날 치매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장판과 도배, 전등, 환풍기 등을 교체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삼육식품은 올해 총 3가구의 치매 어르신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안전과 건강 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는 삼육식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해 지역 내 치매 안전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서북구에서는 치매극복선도단체 15개소, 치매안심가맹점 24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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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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