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출신 김근환 해설위원, 축구역사박물관 첫 홍보대사 위촉 - J리그·K리그 거친 베테랑 출신… 천안시 “박물관 건립 홍보에 큰 힘 될 것”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11월 27일(목)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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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환 해설위원은 천안 출신으로 천안초·천안중·천안제일고를 졸업한 뒤 요코하마 F.마리노스, 사간도스, 알비렉스 니가타 등 일본 J리그와 울산현대, 수원FC, FC서울, 경남FC, 인천유나이티드 등 K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 선수 출신이다.
은퇴 후에는 축구 유튜브 콘텐츠 ‘고알레’, 쿠팡플레이 ‘FC슈팅스타’ 시즌 1·2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2025년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김근환 위원의 위촉을 통해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축구인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내년 1월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7년 6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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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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