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중앙도서관, 독서와 코딩 융합 ‘창의적 독서문화’ 우수성 인정 - 도혜빈 주무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수상…‘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으로 지역 아동 창의력 제고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12월 01일(월)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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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을 매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도혜빈 주무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공모사업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역량 교육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독서 기반 스토리 경험을 코딩 활동과 연결함으로써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확산과 더불어 미래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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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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