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스산부인과의원, 천안시 취약계층 위해 후원금 1,000만 원 기탁 - 2020년부터 총 4,300만 원 누적 기부... 의료 및 생계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활용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
| 2025년 12월 17일(수)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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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퀸스산부인과의원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퀸스산부인과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재단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4,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의료 및 생계 지원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항재 퀸스산부인과의원장은 “천안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의료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병원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퀸스산부인과의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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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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