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브, 서울시 청년창업 알려 서울시 창업지원 홍보영상 공개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
| 2025년 12월 29일(월)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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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월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레이브가 참여한 청년창업 홍보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과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플레이브는 데뷔 2년여 만에 음반 초동 100만 장을 돌파하고,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 무대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뛰어난 음악성과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서울 창업생태계의 글로벌 홍보와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플레이브를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 1호로 위촉했다. 플레이브는 2027년 8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서울시 주요 정책과 사업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플레이브 멤버들은 AI, 바이오, 환경,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분야 스타트업 대표로 등장한다. 예준은 미세먼지 모니터링 램프, 노아는 대체 단백질, 밤비는 스마트 화분, 은호는 음성인식 비서, 하민은 자율주행 RC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CEO로 변신해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응원한다.
영상은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 공간, 컨설팅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들이 서울시의 창업지원 정책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현실적인 공감과 도전의 계기를, 시민들에게는 서울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전달한다는 취지다.
해당 홍보영상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시작으로 시청 본관 로비 미디어월, 시청사 외벽 전광판, 지하철 역사 미디어보드 등 서울 전역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전 세계 300개 도시 중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공덕, 마곡 M+, 성수, 창동 등 4대 창업허브를 포함해 총 21개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며 입주 공간 제공,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 모든 창업지원 사업 정보는 창업지원 종합포털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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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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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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