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tn]충북 취재본부 = 청주상당경찰서장(총경 이상수)은 23일 상당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충북청 주관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 상은 상·하 동료간 신망이 두텁고 중간관리자로써 역량을 발휘하여 팀워크 및 상․하간 소통에 기여한 공적을 세운 경찰관 중 엄정하고 공정한 지방청 선발심사위원회를 통해 도내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일한 만큼 보상 받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인정과 배려가 넘치는 존중문화 확산 및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포상하고 있다.

이번 17년 상반기 '충북의 자랑스러운 경찰관' 중간관리자 부문에는 청주상당서 미원파출소장(前 경비작전계장) 서선원 경감이 '촛불집회 등 대규모 시국집회시위 관리' 및 '맞춤형 의경관리로 6년간 무사고 달성 유공'등 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수 서장은 "평소 맡은 바 소임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상반기 충북의 자랑스러운 경찰관 수상이 그 간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능동적인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