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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목)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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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숙의 꼭 알아야 할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

러시아 2월 혁명으로 니꼴라이 2세 퇴위

권업회 발기위원회 회장으로 중추적 역할

[32회]일본 러시아 손을 빌려 최재형을 제거하기 위해

[32회]일본 러시아 손을 빌려 최재형을 제거하기 위해 연해주 군정총독인 스베친에게 거짓 날조문 전달했으나 실패, 최재형 권업회 발기. 1910년 8월 29일, 일제는 한국을 강제로 병합하였고, 합병선언 다음날인 8월 30일 연해주에서는 13도창의회(十三道義軍)의 지도자 42명을 체포하였다. 러시아당국은 이 가운데 이범윤…

[31회]최재형, 대동공보에 특별자금 보내

[문영숙의 꼭 알아야 할 항일운동가 최재형/CTN]최재형은 대동공보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가 일어난 지 이틀 뒤인 1909년 10월 28일, 의거 기사를 특집으로 보도했다. 그 후에도 대동공보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 정황들에 대한 기사들을 계속 내보냈다. 그 때문에 당연히 일본에서는 이러한 대동공보…

[29회]안중근 단지동맹 후 하얼빈 의거 모의, 최재형의 집에서 거사 연습

[문영숙의 꼭 알아야 할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CTN]1909년 2월, 안중근은 얀치혜 하리에서 열한명의 동지들과 왼쪽 네 번째 약지를 잘라 단지동맹을 결성했다. 단지동맹의 결의는 이토오히로부미와 이완용을 처단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태극기에 약지를 자른 피로 대한독립이라 쓰고 3년 이내에 그 뜻을 이루지 못하면 자결…

[28회]조선의 무역왕 최봉준, 최재형과 같은 함경도 출신으로 기선 소유

[문영숙의 꼭 알아야 할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CTN] 조선의 무역왕 최봉준 최재형과 같은 함경도 출신으로 기선을 소유하고 소(우牛) 무역 의병전쟁과 최재형을 맹 비난했으나 최봉준은 한인들을 위해 한글로 된 해조신문을 만들다 최봉준은 함경북도 성진(城津)에서 출생하였다. 상선(商船) 준창호(俊昌號)의 선주(船主…

[26]러시아 문서에서도 최재형과 이범윤의 신분차이 언급

[문영숙의 꼭 알아야 할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CTN] 최재형과 이범윤의 이러한 갈등의 계기는 자금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신분적 차이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조선사회는 신분사회였다. 최재형이 러시아 땅에서 자산가로, 행정가로 자리매김을 했지만 어쨌든 조선의 관점으로…

<25>일본의 방해공작, 러시아에서 최재형 압박

[항일독립운동가최재형/CTN] '최재형 겉으로는 의병운동 접은 것처럼 위장' '이범윤 부하 최재형 살해 기도' '러시아 측 최재형 의병부대 급습 무기와 탄약 회수' 국내진공작전이 영산전투를 끝으로 참패를 당한 후인 1908년 하반기. 최재형과 이범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었다. 간도 관리사였던 이범윤은 마패를 보…

[24회]우영장 안중근 의병부대 국내진공작전 감행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CTN]의병들은 최재형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국내 진공작전을 펼쳐 러시아국경의 일본군 초소와 소규모 부대들을 모두 격파하고, 많은 탄약과 소총을 탈취하는 전과를 올렸다. 당시 일본군은 전사자가 40여 명에 달했으나, 의병들은 부상자가 4명뿐이었다. 특히 1908년 6월 안중근 의병부대는…

[23회]최재형, 소고기 납품 거금 벌어 의병들 의식주 및 무기지원

[문영숙의 꼭 알아야 할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CTN]동의회는 1905년 이후 러시아 지역에 있는 모든 항일의병세력의 결합이었다. 때문에 동의회는 초기 독립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동의회 멤버로는 이범윤 중심의 의병세력이 모태가 되었지만, 여기에 최재형이 낸 거액(1만3천루블)의 자금과 인적자원과…

[22회]최재형, 의병부대 국내진공 작전 연전연승

[항일독립운동가최재형/CTN] 최재형은 자금 모금에 앞장서면서 의병들을 지원해 본격적으로 항일투쟁에 나섰다. 최재형은 의병부대를 100여 명 내외의 소규모 부대로 편성해서 일본 수비대의 경비가 취약한 지점을 골라 산발적인 도강상륙작전을 펼쳤다. 국내 진공작전에 성공한 부대는 함경도 갑산, 무산 등지에 집결…

동의회 발기문과 동의회 취지서 발표

[문영숙의 꼭 알아야 할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CTN] 최재형은 1908년 5월 6일 별보에 라는 글을 기고하였다. 그 내용은 해외 동포들에게 조국의 형편을 알렸다. 미국에서는 박용만 씨가 애국동지대표회를 발기하였다. 그 목적은 우리 동포들이 원근을 막론하고 하나로 합쳐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며 본인도 50원을 내었…

[20회]안중근 한인마을을 돌며 인심결합론을 호소하다	2022.12.29
[19회]동의회 조직	2022.12.02
[18]이범진 전 러시아 공사의 아들 이위종, 최재형을 찾아옴	2022.10.05
[17회] 고종은 헤이그 사건으로 폐위 군대마저 해산되자	2022.08.29
[16회]최재형 의병투쟁 시기 심사숙고	2022.05.24



[15]이범윤을 만나 신분의 격차를 느낀 최재형	2022.04.11
[13]러일전쟁의 배경과 일본의 야심	2022.03.16
[12회]동양의 카네기, 거부가 되다	2022.01.13
<11>세계를 돌며 유럽의 아름다운 공원과 문화시설에 감동	2021.12.06
<10> 교육가로 32개의 한인 학교를 세우다	2021.11.08



<9> 얀치혜의 도헌(군수)로 거듭나다	2021.10.26
<8> 도로공사의 책임자에서 한인들의 페치카로	2021.09.12
<7> 아버지를 찾아 가족들 곁으로	2021.08.17
<6> 글로벌 청년이 되어	2021.07.26
<4> 러시아 정교회학교 최초의 한인 학생이 된 최재형	2021.06.27



<3>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 그는 누구인가?	2021.06.14
<2> 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 그는 누구인가?	2021.05.25
<1>항일독립운동가 최재형, 그는 누구인가?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