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단미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30일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당사자의 지역사회 자립생활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을 통해 장애 당사자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로 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권희숙 단미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정착을 위한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남철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과 함께 장애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041-545-1713)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조성찬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조성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