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굿네이버스중부지부(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로 방과후 가정에서 지내는 초등 1~2학년 교육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전달할 수 있는 선물 꾸러미 7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슬기로운 방과후 생활 꾸러미」지원 사업은 굿네이버스중부지부에서 '카카오같이가치', '세종ETS' 기부금으로 500만원 상당의 선물 상자를 알차게 준비하여 후원 하였다

꾸러미는 선정도서, 보드게임, 컬러링북, 식물키트, 클레이, 종합비타민 등 간식류와 함께 초등 1~2학년 어린 학생이 방과 후 가정에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각 가정으로 24일(화)까지 비대면 가정으로 전달한다.

아산교육지원청 이문희 교육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굿네이버스의 선물꾸러미로 교육취약계층 1~2학년 어린 학생들이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조성찬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조성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