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TN] 박형태 기자 = 충북지방조달청 제38대 신임 청장에 김연일(56) 조달청 신기술서비스국 건설용역과장이 임명되어 24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김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조달청의 공공구매력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청장은 1989년 공무원으로 입직하여 구매·국제물자·전자조달·신기술서비스 업무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계약과장, 신기술서비스국 건설용역과장을 역임한 조달행정 전문가이다.

박형태기자 ctncj-114@naver.com 박형태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박형태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