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미국 뉴욕타임스에 김치 광고

사회
서경덕 교수, 미국 뉴욕타임스에 김치 광고
  • 입력 : 2021. 01.22(금) 13:44
  • 홍유선 기자
사회
뉴욕타임스 미주판 A섹션 5면에 게재된 김치 광고
[사회/CTN]홍유선 기자 =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뉴욕타임스(NYT) 전 세계판에 '김치 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미주판 A섹션 5면과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유럽 및 아시아판)의 5면에 동시에 게재됐다.

'한국의 김치, 세계인을 위한 것'이라는 제목 아래 '김장문화는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역사적으로 수천년 동안 한국의 대표 음식 문화로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또 마지막 문구에서는 '현재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발효식품으로 자리매김 했고, 한국의 김치는 전 세계인의 것이 됐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많은 광고 전문가 및 김치 전문가와 상의를 해 왔고, 최근 중국의 어이없는 '김치공정'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 보단 김치에 관한 정확한 '팩트'를 간결하게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뉴욕타임스 광고는 글로벌 리더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고, 광고 파일을 가지고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각 종 SNS를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함께 홍보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현재 김치에 관한 문화와 역사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시리즈 영상을 준비중이며, 유튜브 등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광고 집행은 한 단체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많은 김치 전문가 및 광고 전문가, 디자이너들의 협업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홍유선 기자 0314sun@hanmail.net홍유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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